대학생선교캠프
김상복 목사

김상복 목사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주님 오실 날을 예비하기 위해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한국교회 대학생들이 2024 겨울 대학생 선교캠프를 통하여 한국교회의 부흥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이 캠프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한국 교회 성도들의 개인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더 나아가 여러분이 세계 복음화를 속히 이루어 가는 귀한 일꾼들로 일어서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부디 함께하셔서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용실 목사

김용실 목사z
연정교회 원로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증경총회장
CTS기독교TV 전 대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시대가 어두워지고 말세가 가까울수록 세상은 우리에게 자기만을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을 사랑하며 네 자신이 신이 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세상과 구별되어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할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분별력을 잃고 세상의 외침에 종 노릇하며 만신창이 되어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다니엘과 같이 세상의 권세에 굴복하지않고 지혜 있는 자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구름 떼처럼 일어나 썩지않고 멸하지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분연히 일어나야 합니다. 2024 겨울 대학생 선교캠프에 나아오는 모든 청년들을 주께서 세상의 흉악한 자를 이기고 또 이기며 승리하는 권세 있는 주님의 제자로 기름 부으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청년으로 세워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준 장로

이준 장로
전 국방부장관(37대)
현 AMCF 선교협력위원회(MSO) 위원장

세계는 지금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구적 종교갈등은 심화되고 있으며, 환경파괴 및 에너지 고갈의 위기로 인류 미래의 불확실성은 갈수록 증폭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례없는 북한 핵무기 위기로 국제질서가 심각히 도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동성애와 안티기독교적 도전이 거세지고 있으며 한국교회는 여전히 변화에 저항하며 깨어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일어나야 합니다. 기도하는 청년 직장인들이 마음을 모으고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함께 헌신해야 합니다. 지금은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야할 때입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여러분을 2024 겨울 대학생 선교캠프로 초청합니다.